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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이 임신기록28

[호주 멜번]임신 관련 알아두면 좋은 전문 영어 단어 안녕하세요 젠젠입니다. 제가 호주 멜번에 산 지도 7년째가 되어 가네요. 처음 호주 올 때는 6개월만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가야지 했는데 역시 사람 인생이란 게 계획대로 되지 않아요. 여전히 생활영어를 공부하면서 지내고 있는데요. 임신을 하고 나니 산부인과 전문 용어에 대한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느꼈어요. 그래서 저같이 외국에 살고 있는 임산부들을 위해 제가 배운 영어 단어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Period 생리 Ovulation 배란 Ovary 난소 Sperm 정자 Ovulation test 배란테스트기 pregnancy test 임신테스트기 Urine 소변 Dating scan 임신을 확인하고자 하는 첫 초음파 Ultrasound 초음파 Internal scan 질초음파 Folic acid 엽산 Sac.. 2021. 10. 13.
[호주 멜번] 베이비 번팅(Baby bunting)에서 브라이택스(Britax) 카시트 구매하기, 선물 받은 바운서 자랑, 33주 임신 후기 증상 안녕하세요 젠젠입니다. 오늘은 찬이와 함께 집 근처 쇼핑센터의 베이베 번팅에 다녀왔어요. 육아용품 백화점이라고 할 만큼 없는 물건이 없는 베이비 번팅인데요 저도 웬만한 것들은 다 여기서 구매했어요. 사실 카시트는 애기 태어나도 사도 되지만 제가 알기론 호주는 아기 출산 후 병원에서 퇴원할 때 아기를 엄마가 안고 차에 타는 것이 금지라고 하더라고요. 꼭 카시트에 앉혀서 가야 한다고 해서(병원에서 집까지 5분도 안 되는 거리지만) 어차피 언젠가는 사용할 건 분명하니까 그냥 미리 샀어요. 저희가 알아본 카시트 브랜드 중에 호주에서 제일 인기 있는 브라이택스, 멕시코시중에 어떤 걸로 할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아무거도 모르는 저는 무조건 오래 쓸 생각에 0세부터 8세까지 쓸 수 있는 제품 위주로 봤는데 맘 카페.. 2021. 10. 12.
[호주 멜번]33주 임산부 피검사 재검(비타민d,철분 부족), 박스힐 병원 피검사 하러 가기 임신 33주 차 젠젠입니다. 요즘 밤에 잠을 잘 못 자요 화장실도 2~3번 가야 하고 옆으로 누워서 자야 하니 허리가 너무 아프네요 잠을 못 자니 삶의 질이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밤에 찰떡이는 어찌나 잘 노는지 태동 때문에 깬 적도 많아요. 뭐 찰떡이가 건강하다는 증거니까 제가 잠 좀 못 잔다 한들 괜찮아요.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정말 물에 젖은 스펀지처럼 아무거도 하기 싫네요 10월 11일 피검사 재검하러 가다. 제가 28주차에 임당 검사를 하러 병원에 갔다가 당뇨 수치는 괜찮지만 비타민D랑 철분이 기준 수치에 조금 미달이라고 33주에 다시 피검사를 받으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그동안 비타민D 영양제는 꼬박꼬박 챙겨 먹었지만 철분은 잘 챙기진 못했고 고기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은 했어요. 암튼 검사 당일.. 2021. 10. 11.
[호주 멜번]임산부 바운티 백 받기(Bounty bag), 한국에서 호주로 선박택배 2달 만에 드디어 받다, 호주 아기세제 에코스토어(Ecostore) 안녕하세요 젠젠입니다 :) 오늘은 임산부라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바운티 백에 대해서 예기해 보려고 해요. 호주 병원이나 약국(Chemistware)에 가서 임산부 바운티 백 받으러 왔다고 카운터에 예기하면 받으실 수 있답니다. 물론 모든 곳에서 다 제공되는 것은 아니고요 동네별로 지정된 곳에 가셔서 받아 오시면 됩니다. Bounty라는 뜻이 풍부함 또는 포상금이란 뜻처럼 임신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제공이 되는데요 안에는 여러 가지 아기용품 샘플들이 들어 있어요. 저도 30주차쯤 동네 케미스트 리셉션에 저의 불룩한 배를 보여주며 바운티 백 받을 수 있는지 물어봤더니 바로 주더라고요? 일 하시는 분이 new parent인지 물어보길래 예스라고 했더니 위 사진의 백을 줬어요 아마 아이가 있다면 다른 백을 주는.. 2021.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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