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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5

[호주 멜번]임신 34주차 진입.화이자 2차 접종 3일후 증상들, 백신증명서 받다 안녕하세요 젠젠입니다. 임신 34주 차 오늘로써 임신 34주 0일째 되는 날이네요. 한주 한주 갈수록 몸이 점점 무거워짐을 느끼지만 곧 찰떡이를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설레어요. 물론 출산을 생각을 하면 무섭기도 하지만요. 제가 과연 아이를 자연분만으로 낳을지 재왕절개로 낳을 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웬만하면 자연분만을 하고 싶어요. 요즘 정말 밤에 잠을 잘 못 자요. 화장실을 적어도 2~3번 가야 하니 중간에 꼭 꺠야하고 또 찰떡이가 밤에 잘 움직이더라고요. 그리고 배가 무거우니 자면서 몸 한번 움직이는 것도 힘드네요. 그러다 보니 아침에 일어나면 너무 피곤하고 몸이 무거운데..... 이 증상은 아기를 낳아도 없어지지 않겠죠? 그때는 지금보다 더 잠을 못 잔다고 하니 지금이라도 낮잠 많이 자 둬야겠네요.. 2021. 10. 17.
[호주 멜번] 베이비 번팅(Baby bunting)에서 브라이택스(Britax) 카시트 구매하기, 선물 받은 바운서 자랑, 33주 임신 후기 증상 안녕하세요 젠젠입니다. 오늘은 찬이와 함께 집 근처 쇼핑센터의 베이베 번팅에 다녀왔어요. 육아용품 백화점이라고 할 만큼 없는 물건이 없는 베이비 번팅인데요 저도 웬만한 것들은 다 여기서 구매했어요. 사실 카시트는 애기 태어나도 사도 되지만 제가 알기론 호주는 아기 출산 후 병원에서 퇴원할 때 아기를 엄마가 안고 차에 타는 것이 금지라고 하더라고요. 꼭 카시트에 앉혀서 가야 한다고 해서(병원에서 집까지 5분도 안 되는 거리지만) 어차피 언젠가는 사용할 건 분명하니까 그냥 미리 샀어요. 저희가 알아본 카시트 브랜드 중에 호주에서 제일 인기 있는 브라이택스, 멕시코시중에 어떤 걸로 할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아무거도 모르는 저는 무조건 오래 쓸 생각에 0세부터 8세까지 쓸 수 있는 제품 위주로 봤는데 맘 카페.. 2021. 10. 12.
[호주 멜번]임산부 바운티 백 받기(Bounty bag), 한국에서 호주로 선박택배 2달 만에 드디어 받다, 호주 아기세제 에코스토어(Ecostore) 안녕하세요 젠젠입니다 :) 오늘은 임산부라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바운티 백에 대해서 예기해 보려고 해요. 호주 병원이나 약국(Chemistware)에 가서 임산부 바운티 백 받으러 왔다고 카운터에 예기하면 받으실 수 있답니다. 물론 모든 곳에서 다 제공되는 것은 아니고요 동네별로 지정된 곳에 가셔서 받아 오시면 됩니다. Bounty라는 뜻이 풍부함 또는 포상금이란 뜻처럼 임신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제공이 되는데요 안에는 여러 가지 아기용품 샘플들이 들어 있어요. 저도 30주차쯤 동네 케미스트 리셉션에 저의 불룩한 배를 보여주며 바운티 백 받을 수 있는지 물어봤더니 바로 주더라고요? 일 하시는 분이 new parent인지 물어보길래 예스라고 했더니 위 사진의 백을 줬어요 아마 아이가 있다면 다른 백을 주는.. 2021. 10. 10.
호주 임산부 유산균 라이프스페이스(Life space) 섭취방법과 복용시기 오늘 소개할 내용은 제가 임신 초부터 꾸준히 복용하고 있는 임산부 전용 유산균!! 호주의 대표 유산균 브랜드 "Life space pregnancy probiotic" 제품입니다 저도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다가 알게 된 제품인데 호주뿐만 아니라 중국이나 우리나라에서도 꽤 유명하더라구요? 실제로 제가 호주 약국 케미스트에 이 제품을 사러 갔을 때 임산부 유산균 칸만 텅 비어있었어요 (중국분들이 싹쓸이.......ㅡㅡ) 그럼 왜 유산균을 복용해줘야 하는지 먼저 알아봅시다 WHY? 첫 번째, 임신하면 변비가 발생하기 쉬운데 활발한 장 건강을 위해 두 번째, 임신 중 질염 예방에 좋음 세 번째, 엄마뿐 아니라 태아에게도 면역령 향상 증진 네 번째, 유산균은 태아의 아토피 발병 확률도 낮추어줌 그렇다면 복용 시기는..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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