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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소녀시대 권유리 확진자와 같은 동선, 블랙핑크 리사 코로나 확진 연예계 코로나 비상

by 에브리데이 JENJEN 202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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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젠젠입니다.

 

오늘의 이슈는 연예계 코로나 확진 소식인데요. 위드 코로나가 되고 나서 최근 확진자가 일일 4 천명대가 넘는 기록이 나왔는데요. 많은 확진자 수만큼 연예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근에는 권유리 씨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면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또 블랙핑크의 리사 씨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소녀시대 유리 확진자와 동선 겹쳐서 제작발표회 불참

권유리 인스타그램

오늘인 25일 오후 1시에 유리씨는 MBC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인 "방과 후 설렘"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는데요. 이날을 위해 샵에서 열심히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도중에 코로나 양성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다는 연락을 받고 급하게 제작진 측에게 불참 의사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유리 씨는 바로 코로나 테스트를 받았으며 다행히도 백신 2차까지 접종한 상태라고 하네요.

 

그리고 유리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걱정하는 팬분들에게 오늘 코로나 검사로 인해 방과 후 설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는 소식을 업데이트했으며 결과 나올 때까지 걱정 말고 기다려 달라는 말을 전했다고 하네요.

한편 이 날 제작발표회에는 옥주현씨를 비롯해 아이키, 소연 씨가 참석했으며 '방과 후 설렘'은 글로벌한 걸그룹을 만드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블랙핑크 리사 코로나 확진

리사 인스타그램

최근 솔로활동을 마친 블랙핑크의 리사 씨도 코로나 돌파 감염되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같은 그룹의 멤버인 제니, 지수, 로제 씨는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어제인 24일 양성 판정을 받은 리사 씨는 다행히도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YG엔터테인먼트 측도 리사의 코로나 확진 소식을 듣고 신속하게 정보를 주위에 공유하고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연예계도 피해갈 수 없는 코로나

사진 구글이미지

최근에 많은 연예인들이 코로나 확진을 받았는데요 가수 임창정 씨도 가수 겸 배우 이지훈 씨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뒤늦게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서 이슈가 된 적이 있죠. 임창정 씨는 백신 미접종자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가 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기도 했죠. 또한 이 외에도 슈퍼주니어 신동, 배우 김요한, 청하, 밴드 그룹 엔플라잉은 전 멤버가 코로나에 걸렸었고 하니, 서인영, 한혜진 씨도 코로나에 감염되었었습니다. 

 

위드 코로나가 공식화되면서 현재 우리나라도 확진자 추세가 더욱더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미 위드 코로나를 먼저 시행한 유럽 국가들은 걷잡을 수 없는 코로나 상황으로 다시 봉쇄조치를 취한다는 예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제발 하루빨리 치료제든 더 나은 백신이든 개발되어서 다시 예전의 코로나 없는 상황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아무쪼록 오늘의 이슈는 여기서 마무리 할께요.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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