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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넷플릭스 드라마 "퀸메이커" 김희애, 문소리 출연 확정! 두 사람이 맡은 역할은?

by 에브리데이 JENJEN 202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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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젠젠입니다.

 

오늘의 이슈는 넷플릭스에서 또다시 기대작을 제작 중이라고 하네요. 바로 "퀸 메이커"라는 드라마를 제작하기로 했는데요. 무엇보다 캐스팅이 장난 아니네요. 바로 김희애 씨와 문소리 씨가 나온다고 하니 이건 뭐 두 여배우만으로 벌써부터 엄청난 기대를 불러오네요. 

사진 구글이미지

 

퀸 메이커 드라마는 문지영 작가와 오진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고 합니다. 문지영 작가는 TVN후아유, TVN아이 러브 이태리, SBS 스타일등의 극본을 썼으며 오진석 감독은 SBS용팔이, SBS엽기적인 그녀의 연출을 맡은 경력이 있는데요. 이 두 사람의 시너지 효과가 드라마에서 어떻게 나타날지 기대가 되네요.

이 드라마에서 김희애님은 '황도희' 역할을 맡았는데요. 황도희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면서 대기업 전략 기획실을 움켜쥐고 있는 인물로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 같은 인생을 살아온 인권 변호사 오승숙(문소리 님)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게 되면서 전개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황도희는 기업의 골치 아픈 일을 매끄럽게 처리하며 높은 신망을 얻고 있는 인물로서 12년째 12cm 스틸레토 힐에서 내려온 적 없는 강단있는 파워우먼으로 나온다. 그녀는 도대체 어떠한 계기로 자신이 일 하고 있는 은성그룹을 공격하는 인권변호사 오승숙을 서울시장으로 만드려고 하는 것일까...

 

문소리가 연기하는 오승숙 변호사는 약자의 편에 서서 싸우는 인물이다.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서울 시장 선거에 뛰어들게 되고 뜨거운 심장, 세상을 바라보는 올곧은 시선을 대변하는 인권변호사인 그녀와 황도희 사이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지 벌써부터 흥미롭다.


아직까지 촬영에 대한 정보와 언제 개봉할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방영된다고 하니 오징어 게임, 지옥에 이어서 또 다른 K드라마 열풍에 퀸 메이커가 합류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크네요. 저는 일단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 출연하는 배우가 누군지에 따라 이 작품을 볼지 안 볼지 크게 좌우하는데 김희애 님과 문소리님은 정말 작품과 흥행 보증수표이네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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