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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JTBC 나혼자키운다 박선주 6년째 '자발적 솔로육아중' 강레오와 이혼설 해명

by 에브리데이 JENJEN 202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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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젠젠입니다.

 

오늘의 이슈 소식은 작곡가 박선주 씨가 JTBC '나 혼자 키운다'에 출연하면서 홀로 육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항간에는 박선주와 강레오 셰프가 별거 중이라 이혼설이 떠돌았는데요 이에 대한 해명도 하셨다고 하네요.

사진 구글이미지

박선주 씨는 1971년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1989년 강변가요제에서 은상을 받으며 데뷔를 했으며 그 후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하다가 현재는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며 서울 종합 실용예술학교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또한 배우들의 발음, 발성 트레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박선주 씨는 셰프인 강레오 씨와 2012년 결혼을 하였습니다. 서로 자연스럽게 알게 됐고 친구처럼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하였고 강레오 셰프의 프러포즈로 둘은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거죠. 그리고 둘 사이에는 딸이 한 명 있으며 이름은 '강솔에이미'로 현재 박선주 씨와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 방송된 내용에서는 박선주 씨가 자발적으로 솔로 육아를 담당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강레오 씨는 곡성에서 농사일을 하느라 혼자 지내고 있고 박선주 씨와 자녀는 제주도가 좋아서 제주도에 정착하여 살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요즘은 솔로 육아도 대세이지 않냐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라고 쿨한 발언을(?) 했습니다.

또한 강레오씨도 '엄마 박선주도 좋지만 음악 하는 박선주로 살아라'라며 그녀의 일에 대해서도 서포트를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양육비는 반반씩 부담하고 경제적인 부분도 각자 반반씩 부담한다고 하네요. 뭐 두 분 다 능력 있는 분들이니 금전적인 부분은 크게 부담되지 않을 듯싶어요.

또한 두 사람의 자녀인 강솔에이미 양도 엄마는 음악 할 때가 멋있고, 아빠는 농사지을 때 행복해 보인다며 지금 서로 다른 곳에서 살고 있지만 괜찮다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하네요. 박선주 씨도 에이미가 엄마는 엄마의 삶이 있고 아빠는 아빠의 삶이 있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예기했습ㄴ다.

 

이 날 프로그램에서 박선주 씨의 제주도 집도 공개가 되었는데요. 역시 능력 있는 커리어 우먼답게 집 안에는 딸을 위한 작업실도 있었고 10살인 강솔에이미 양은 현재 제주도 국제학교에 다니며 생활하고 있다고 하네요. 박선주 씨가 외국어를 늦게 배워서 고생한 걸 딸아이가 경험하고 싶게 하고 싶지 않아서 국제학교를 보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딸아이가 굉장히 독립적이라면서 친구와 지내는 것 같다, 집 안에서도 각자 할 일을 하는 편이라며 쿨한 모녀지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사실 박선주 씨도 오은영 박사님에게도 인정받은 육아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방송되었던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도 박선주 씨의 교육 방식을 높게 평가했었던 적이 있었죠. 그런 엄마의 영향으로 에이미양도 자연스럽게 독립적이고 자립심이 강한 아이로 자라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박선주 씨의 솔로 육아가 어떻게 방송될지 나혼자 키운다를 통해 자세히 볼 수 있겠네요. 저도 임신을 하고 출산을 앞두다 보니 육아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육아는 정말 어려운 것 같은데 혼자서 잘 해내고 있는 박선주씨 보면 대단한 것 같아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다음 포스팅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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