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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레이디가가(Lady gaga) 출연한 "하우스 오브 구찌" 실제 구찌 가문의 살인사건 이야기

by 에브리데이 JENJEN 2021.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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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젠젠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팬인 레이디 가가님의 새로운 영화 소식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해요. 최근 출연작인 2018년도 '스타 이즈 본'에서 레이디 가가님과 브래들리 쿠퍼의 인상적인 사랑 예기를 감명 깊게 봤는데요. 특히 영화 마지막 부분의 콘서트에서 사망한 남편을 애도하는 곡인 " I`ll never love again"은 보는 내내 눈물을 펑펑 흘리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2018년 영화 '스타이즈본'의 레이디 가가

그런데 이번에는 범죄 장르인 실제 구찌 가문의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 "House Of Gucci"에 출연을 했다고 하네요. 이 영화에 마우리치오 구찌(아담 드라이버)의 아내 역할인 파트리시아 레지아니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리들리 스콧으로 또한 엄청난 캐스팅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구찌 역할의 아담 드라이버를 비롯하여 자레드 레토, 알 파치노, 제레미 아이언스, 카밀라 코틴, 리브 카니, 셀마 헤이엑, 잭 휴스턴 등이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하우스 오브 구찌는 실제 구찌 가문의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한 실화 영화이자 소설 원작 영화이기도 한데요. 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이슈들이 존재했다고 하네요. 또 구찌 가문에서도 영화 제작에 대해서 달갑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자신들의 가문에 살인사건 내용이다 보니 반갑지 않았겠죠?

실제 마우리치오 구찌와 전부인 파트리시아 레지아니
하우스 오브 구찌 소설책

영화의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세계적 명품인 구찌 창업자의 손자 마우리치오는 부모님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가난한 집안의 딸인 파트리시아 레지아니와 결혼을 하며 두 딸을 낳고 행복하게 사는 듯 보였으나 이후에 둘은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후 마우리치오는 자신의 오랜 소꿉친구와 연애를 시작하고 재혼을 하려 했으나 전부인인 파트리시아 레아지아니에 의해 청부살인을 당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간략하게 소개하였지만 이 영화의 원작인 소설책만 봐도 굉장히 스토리가 탄탄하고 흥미진진한데 거기다가 연기력 있는 배우들까지 더해져 과연 영화는 어떻게 표현했을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영화의 미국 개봉일은 2021년 11월 24일이며 아직 한국에서는 언제 개봉할지는 미정이라고 합니다. 한국에도 얼른 개봉해서 레이디 가가와 아담 드라이버의 연기를 감상하고 싶네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할게요. 다음 포스팅에서 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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