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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美 포브스 ‘전소미 XOXO’ 집중조명하다. 아이유, 블랙핑크이어 빌보트 진입

by 에브리데이 JENJEN 2021.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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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젠젠입니다.

오늘의 이슈 소식은 가수 전소미 씨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한국 여자 솔로 가수로서는 아이유, 블랙핑크 로제, 블랙핑크 리사, 서리에 이어 5번째라고 하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사진출처 구글이미지

전소미 씨의 정규앨범인 타이틀곡 'XOXO'가 13일 날짜 기준으로 '빌보드 글로벌 차트 200' 185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빌보드 글로벌 200'은 한 주에 전 세계에서 제일 많이 재생된 200곡을 집계하는 차트이며 또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순위가 반영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104위에 올랐다고 하네요.


전소미 씨는 2001년 3월 9일생으로 현재 만 20세로 영어 이름은 Ennik Somi Douma(에닉 소미 다우마)이라고 합니다.
캐나다와 네덜란드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2016년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습니다.

사진출처 구글이미지

2019년부터는 솔로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요. 테디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Birthday', 전소미가 자작곡 한 어질어질(Outta My head)이 수록된 싱글 앨범을 발매했으며 2020년에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인 'What You Waiting For'를 발매해서 음악방송에서 처음으로 1위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사진출처 엠넷

그리고 2021년 'DUMB DUMB'으로 1년 만에 돌아온 그녀는 덤덤첼린지등과 함께 꾸준히 인기를 이어나가며 엠카운트다운에서 또다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진출처 엠넷

하지만 전소미 씨에게도 늘 좋은 일만 가득했던 것은 아닌데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전소미 씨는 학창 시절 혼혈아라는 이유로 3년 동안 왕따를 당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데뷔 후에는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에 주변에 어른들이 마셨던 술병으로 인해 당시 미성년자였던 전소미 씨는 음주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었고,

첫 솔로 가수 데뷔를 알리는 쇼케이스에서 준비가 미흡했다는 쇼케이스 논란부터 시승용 차량인 람보르기니 차량에 탑승한 사진 때문에 전소미의 차가 람보르기니라는 이슈도 한때 있었습니다.

사진출처 구글이미지

하지만 이러한 잡다한 논란에도 꾸준하게 열심히 활동한 그녀가 빌보트 차트 입성이라는 좋은 성과를 얻어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한국의 K-POP 위상에 전소미 씨도 큰 몫을 하여서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앞으로 더 무궁한 발전을 응원합니다.

사진출처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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