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가진통과 진진통 구별하는 법

by 에브리데이 JENJEN 2021. 11. 9.
반응형

안녕하세요 젠젠입니다~

요새 시간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저는 이제 임신 37주를 맞이했네요. 조산의 위험 시기도 지나서 언제든 찰떡이가 태어나도 문제가 되지 않는 주수가 되었어요. 그래서 곧 느끼게 될 진통에 대해서 좀 알아보았습니다.

진통이란 어떤 느낌일까요 ?

사진 구글 이미지-슈퍼맨이 돌아왔다 인교진

자궁 수축이 강하게 발생하면서 수십 초 정도 복부가 돌덩어리처럼 딴딴해지거나 생리통처럼 쥐어짜는 듯한 증상이 반복되는 것을 진통이라고 합니다. 그와 동시에 자궁 경부도 얇아지고 부드러워지며 서서히 열리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진통의 시작은 가진통을 경험하고 진진통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가진통의 증상

사진출처 구글이미지

가진통은 말 그대로 가짜 진통이란 뜻인데요. 이 증상은 자궁수축이 불규칙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아랫배가 찌릿하거나 싸르르한 생리통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살짝 더 아픈 증상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가진통은 규칙적이지 않고 아랫배 위주로 통증이 발생하며 통증이 올 때 휴식을 취하거나 자세를 바꾸어 주거 나하면 진통이 서서히 사라진다고 하네요.



진진통의 증상

사진출처 구글이미지

진진통은 말 그대로 출산이 임박했을 때 나타나는 진짜 진통이죠. 진진통이 오면 가진통과 다르게 단번에 알아차릴 정도의 통증이 온다고 합니다. 진통의 주기가 규칙적으로 찾아오며 진통의 세기가 생리통 이상으로 억 소리 나게 아프며 골반 위로 통증이 올라오면 진진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진통의 주기가 규칙적으로 오기 때문에 진통 간격을 앱을 통해서 체크하시면 좋고 이 주기가 점점 짧아질수록 병원 갈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보통 초산일 경우는 진통 간격이 10분 이내이면 병원행 하시면 되고 경산모인 경우는 10~15분 사이일 때 병원행 하시면 됩니다.


진통과 상관없이 바로 병원에 가야 하는 상황은?

가진통 또는 진진통과 상관없이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하는 경우는 양수가 살짝이라도 흐른다거나 양수가 터졌을 경우 또는 주수와 상관없이 하혈을 한다거나 태아의 움직임 즉, 태동이 느껴지지 않을 경우에는 지체 없이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반응형

댓글